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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한 다발로 남은 길고양이 나비

제가 길고양이를 꾸준히 찍을 수 있도록 계기가 되어준 존재가 2002년 7월에 만난 화단 고양이들이었다면,고양이와 함께 살 수 없던 중학생 시절부터 고양이의 추억을 남겨준 곳은 별궁길 고양이 매점이었습니다.별궁길 고양이 매점을 거쳐간 여러 마리 길고양이 중에서도 나비는 별궁길 앞을 지나는 많은 분들의 모델이 되어줄 만...

데시마에서 본 길고양이 천국

세계 고양이 여행을 시작한 뒤로 고양이와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곳을 주로 찾아다니게 된다. 길고양이란 늘 같은 곳에 있어주는 녀석들이 아니기에, 혹시라도 고양이를 만나지 못했을 때의 헛헛한 마음을 채워줄 다른 목적지도 알아보고 가는 것이다. 길고양이가 출몰하는 빈도가 높으면서, 독특한 예술작품...

타이완의 한가로운 고양이 마을, 호우통

타이완의 쇠락한 탄광촌이었던 호우통은 '고양이 마을'이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활기를 찾았다. 작년 6월에 호우통을 찾았을 때는 근처 다른 역도 함께 돌아볼 겸 1일권을 구매해서 핑시선을 이용했지만, 호우통만 들러볼 예정이라면 1회 승차권을 구입해도 무방하다. 위 사진의 가운데 있는 노란색 기차표는 루이팡에서 호우통까지 ...

고양이 역장으로 유명한 타이완 호우통 역

일본 와카야마 현 키시 역이 고양이 역장 타마로 유명하다면, 타이완에도 고양이 역장을 내세우는 곳이 있다. 쇠락했던 탄광촌에서 고양이 마을로 거듭나면서 유명해진 호우통이다. 밀렸던 일본 고양이 여행기 2탄을 슬슬 마무리지으면서, 작년 6월에 다녀온 고양이 마을 이야기들도 하나씩 풀어놓을까 한다.  벼르던 타이완 고양이...

별궁길을 지키는 고양이, 나비와 깜순이

북촌 별궁길에는 길고양이가 지키는 매점이 있다. 이 일대가 별궁길로 불리기 훨씬 전부터 길고양이는 이 언저리에서 대대로 살아왔다. 골목의 역사만큼 매점 고양이의 역사도 깊다. 우리 가족이 안국동에 처음 정착해 살던 무렵 내가 ‘고양이집’이라고 부르던 매점이 있었다. 집 근처에 작은 매점이 세 군데나 있었지만 그곳을 자주 찾았던 건 역시 고양이를 키우는 ...

춘천 실레여행길에서 만난 코팩고양이

소설가 김유정의 고향인 춘천시 신동면 실레마을에는  '실레이야기길'이라는 문학여행길이 있다. 그의 소설에 묘사된 이야기들 중 일부가 도보여행길로 되살아난 것인데, '들병이들 넘어오던 눈웃음길', '점순이가 ‘나’를 꼬시던 동백숲길',  '덕돌이가 장가가던 신바람길', '도련님이 이쁜이와 만나던 수작골길' 등 총 16가...

비탈길에서 만난 여유로운 길고양이

이병복전 부대행사로 열린 강연회에 참석했다가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혹시나 길고양이를 만날 수 있을까 싶어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본다. 10여 년 전 처음으로 웹진 기자 일을 시작한 곳도 이 동네였다. 일부러 길고양이를 찾아나서기보다는 취재 차 카메라를  들고 나선 김에, 오며가며 눈에 띄는 녀석들을 ...

여행 중 만난 길고양이, 사진 찍는 법

고양이 여행 중에 만나는 길고양이들의 사진을 틈틈이 찍어둔다. 세계 곳곳에서 길고양이가 살아가는 다양한 환경을 사진으로 기록해두면서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싶기도 하고, 개인적인 여행의 추억이 되기도 하니까. 그러나 늘 고양이의 사진을 원하는 대로 찍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어떤 동네에서는 길고양이를 전혀 만나지 못하기도 하고,...

씨앗 배달부가 된 길고양이

고양이를 찾아가는 여행을 하다 보면, 남몰래 씨를 뿌리고 다니는 길고양이를 만나게 된다. 그렇다고 씨앗주머니를 차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뿌리는 건 아니고, 길고양이가 먹이를 구하러 자주 다니는 곳이 풀밭이나 화단 같은 곳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몸에 씨앗이 달라붙는 것이다. 도깨비처럼 몰래 사람이나 동물 몸에 붙는다고 해서 이런 종류의 씨앗들...

경제학자 우석훈, 길고양이 돌보며 배운 사랑

경제학자 우석훈은 고양이 사랑이 각별한 분으로 알려져 있다. 블로그에 드문드문 올라오던 그의 길고양이 이야기가 얼마 전 <아날로그 사랑법>이라는 책으로 출간됐다. 4년여 간 마당 길고양이 10여 마리와 함께하며 느낀 '돌봄의 가치'를 담은 책이다. 글뿐 아니라 사진도 직접 찍었다. 역시 블로그로 볼 때와 책으로 볼 때의 느낌은 다르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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