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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중에서도 어린 고양이의 사랑스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버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그 시간이, 그 때의 모습이 더욱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엄마 품에 안긴 아기고양이는 무아지경에 빠져 젖을 먹습니다. 뒷다리에 잔뜩 힘이 들어갑니다. ![]() 엄마에 대한 사랑, 신뢰, 의존...여러 가지 감정을 담은 몸짓에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고양이의 말을 알 수 없어도, 고양이의 몸짓을 보며 그들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가장 소중한 감정은 말이 아닌 '몸짓'으로 전해진다는 걸, 길고양이 모자를 보며 깨닫습니다. ![]() 어쩌면 아기 고양이 때 가장 왕성한 호기심이 경계심을 이기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기에게 등을 내준 엄마 고양이의 앞발을 보면, 아기 고양이에 대한 배려를 알 수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가 턱을 기댄 쪽은 편하게 몸을 기댈 수 있도록 식빵 자세를 지키며 몸을 낮추었지만, 반대쪽 발은 여차하면 지체없이 일어날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겁니다. 아기 길고양이가 엄마에게 기댈 수 있는 시간은 짧습니다. 이제 곧 독립해야할 나이가 될 테니까요. 그러나 엄마와 함께 있는 지금은, 세상 누구도 아기 고양이를 괴롭힐 수 없습니다. 이 순간만은 길고양이로 태어나 겪은 모든 고단함을 엄마 등에 살며시 내려놓기를... ![]() --------------------------고양이 좋아하세요? 이 블로그를 구독+해 보세요=(^ㅅ^)= 이글루스 가든 - 길고양이 동맹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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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깊은 바닷속에 고양이가 누워있네 고양이뼈 산호되고 고양이눈 진주됐네 skin by 이글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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