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밀라가 어제보다 식욕이 도는지 밥을 좀 먹었네요. (물에 갠 생식 2큰스푼, Renal 사료 30여 알)
3일가량 대변을 보지 못했는데, 오후 7시에는 각각 3cm 정도 크기의 촉촉한 변 두 덩어리도 보았답니다.
강제급여라도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먹어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식욕이 돌아왔으니 조금이라도 좋아졌다는 거면 좋겠는데..
소변 보는 간격이 점차 줄어서 거의 1시간에 1번 정도인데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10시 45분경 마지막으로 소변을 본 뒤로는 아직은 물 달라, 밥 달라는 말 없이 누워있습니다.
(다시 보니 새벽 1시쯤 깔개에 소변을 보았네요..)
내일 아침 병원에서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