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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아래 머리를 파묻고 한참 놀다가, 노랑 길고양이가 뭔가 재미있는 걸 발견한 듯합니다. ![]() 툭툭 앞발로 치며 놀곤 하는데요, 눈앞에서 친구의 꼬리가 살랑거리니 호기심을 참을 수 없었나 봅니다. ![]() 아이고, 저러다 뒷감당은 어쩌려고... ![]() "캬악! 하지마! 성질 뻗쳐서 정말!" "난...그냥 꼬리가 나를 먼저 유혹해서 만진 것 뿐이고..." 흰고양이는 집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다고 합니다. 머리에 독특한 회색 무늬가 있고 성격이 활발해요. 집고양이가 거리 생활에 적응하기 힘든데, 이 녀석은 용케 적응도 잘 했고, 놀기도 잘 놉니다. 저를 처음 보았는데도 별로 경계심 없이 종종걸음으로 따라다니네요. ![]() 여전히 꼬리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또 사고 한번 칠까봐 영 불안합니다. 고양이의 장난기는 정말 못말리겠네요. (^ㅅ^) 이글루스 가든 - 길고양이 동맹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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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깊은 바닷속에 고양이가 누워있네 고양이뼈 산호되고 고양이눈 진주됐네 skin by 이글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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