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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숲고양이 이글루스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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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거울
거문도의 고양이들을 만나러 간 날, 새벽에 비가 내렸다. 바닥에 고인 빗물에 고양이의 얼굴이 거울처럼 비친다.
같지만 조금 다른, 고양이의 얼굴. [이글루스 가든 - 길고양이 동맹]

*거문도 길고양이 이야기는 원래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주말에 거문도를 다녀오면서 아직 글과 사진을  
 정리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월요일 밤까지 마무리해서 화요일 오전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사진 속 고양이는 정황을 보아 
 아마 외출고양이인 듯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 함께 올릴게요. (그러고보니 렛츠리뷰도 아직 못 썼다는;;;)
 
by 고경원 | 2008/11/09 19:15 | 일본 고양이 여행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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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nanas at 2008/11/09 20:54
와- 어쩜 진짜 거울같이 또렷이 비춰졌네요.
Commented by 조제 at 2008/11/09 21:29
거문도 고양이 중 한 아이인가요?
다른 걸로는 힘이 못 되어 드리니...댓글로나마 응원합니다.
거문도 고양이와 사람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김개구리 at 2008/11/09 21:50
아 졸린가봐요 눈이 다 안뜨인거같아요..ㅎㅎ
Commented by 밤비마마 at 2008/11/10 00:43
왠지 삶이 힘든 노점상 아주머니를 보는 듯한 이 느낌...아가야, 추운겨울에 잘 곳은 있니..
Commented by 라엘 at 2008/12/03 18:48
인상을 조금 찌푸린 것 같아요. 저 아이도 비친 얼굴을 보고, 내 얼굴이구나 알까요? 조금 추워보여서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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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깊은 바닷속에
고양이가 누워있네
고양이뼈 산호되고
고양이눈 진주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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